이번에 새로 보이는 소니에릭슨의 UI 입니다. 그중에서도 두가지가 핵심이라네요 타임스케이프 그리고 메디아 스케이프  어플리케이션 동영상에도 살짝 보여주네요^^ 아마 unlock된 것을 온라인으로 구할수 있습니다.

위에 동영상에서도 여자(직원)분이 담당자 한테 물어보았는데 시점이나 2.1이라고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몇달이 1-2달이 될것 같지는 않습니다. 업그레이드는 Rogers보다 소니 에릭슨에 달린것 같습니다. Rogers가 timescape같은것을 건들수는 없지요.

RogersMary(로져스 President Office의) 트윗에서 언급되었던 이야기 입니다.

아마도 소니 에릭슨과 그렇게 계약을(업데이트 작업 해주기로) 한게 아닐까 싶기도 한데.... 일단 공식적으로 

미디어에 발표한 이야기는 아니니 두고 봐야겠죠.

네 그것때문에 캐나다 소비자들도 불만이 상당합니다. 요즘에 새로운 통신사들이 여러개 생겨나고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작은 변화가 왔다고 합니다. Roger에서 얼마전 3년 약정이지만 기기변경을 2년후에 할수 있도록 말입니다. 무슨말이냐면 3년이 안되고 2년2개월째에 새 전화기를 받고 싶다면 새로 가입자($149.99 )와 같은 딜을 받을수 없고 남은 기간에 따라 추가요금(예를 들어 $100-200)을 내야 됬습니다. 이제는 새로가입자와 같은 딜을 받을수 있게 됬다는거지요. 요약하자면  약정은 3년이지만 그 회사에 계속 묶여만 있으면 2년짜리 약정같은 해택을 받을수 는 있는것이지요. 하지만 그 회사를 떠나고자 하면 마지막 계약은 3년을 채워야 하는. 통신사는 여전히 가입자를 1년더 묶을수 있습니다. 머리가 잘돌아가는군요^^  약은 짓이지만 이정도면 충성고객은 금전적 손해나 박탈감은 줄어들겠군요. SKT나 KT가 이녀석들 정도로만 장사해도 욕은 덜먹을텐데요.

그것은 한국에 알려진 벤쿠버지역의 숲을 보고 그런것인가요^^?  지금 알버타주는 기름 때문에 숲하고 땅을 마구 파해치고 있습니다만..(한국 석유공사도 지분투자로 거기에 일조하고 있습니다 ^^V) 환경보호는 상관이 없습니다.

그냥 담합입니다. 거기도 빅3( Rogers = SKT, Bell canada  = KT, Telus = LGT) 가 나누어 먹는 시장이었습니다. 이녀석들을 보고 있으면 한국과 비슷합니다. 정부에 로비도 해서 규제 만들어내고...단지 단말기의 선택에 있어서 삼성이나 LG의 입김이 먹히지 않고  미국에서 돌아가는 것과 같이 맞물려 돌아갈수 밖에 없는 상황이 재미있습니다. 소비자들이 기분나쁘면 바로 차몰고 미국 건너가서 물건 사서 와버리니까요.^^

아래 쓰레드에 있는 아이패드는 전파인증이 안되서 못들어와 같은 것은 물리적으로 먹힐리가 없지요^^. 전파인증 그런건 없고 언락된 해외의 전화기들 길가에서 마구 팔지요.  

담합도 아주 지독한 담합이죠. 심지어는 지역에 따른 갈라먹기도 태연하게 자행하니까요 ~_~

캐나다가 크고 구멍이 많아서 그럴것이다라고 생각할수 있는데...전국민의 80%가 미국국경과 가까운남부 지역에 길게 띠를 이루어서 몰려 살지요.  나머지는 90%의 땅은 커버가 안되고 할필요도 없지요 . 겨울에 조난 당하고 GPS 기계 없으면 눈밑의 호수에 빠져 죽음을 기다리거나 곰이나 코요테한테 뜯어 먹혀야지요. 크크크^^ 

Hey Canuck! 아 캐나다에 살고 계시는군요^^  업데이트 될것이라는 것에는 동의합니다. 단지 주체가 Roger가 말하기는 좀 그렇고 소니에릭슨의 과거 경험에 비추어 조금 오래걸릴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아 Rogers 좋습니까?  확실히 새로운 물건 잘 낚아오는건 대단합니다. Bell 이 rogers의 아이폰에 자극받아  팜 프리 기대하고 가져왔다가 실망한것 보면 ^^ Rogers 가 이미 중요한 녀석들은 다가진.. 엑스페리아 X10 , 아이폰 , 그리고 구글 넥서스 원까지  여기에 노키아 N900까지 붙으면 더이상 필요가 없군요. HTC는 이미 Rogers 만 납품하는것 같고

~_~ 확실히.... Rogers가 말하는 그것도 공식적으로 말한것도 아니고 슬쩍 지나가는 말로 이야기한걸 믿기엔 좀 그렇긴 하네요.

뭐 통신사 입장에서는 판매량을 늘려야되고 그동안 hype이 커서 ... 실망할까봐 언론플레이하는거지요. 사장은 트위터로 개인적으로 정보흘리듯이 하고 블로그에서는 애매모호한 설명하고... 뭐 어디나 기업들은 다 그렇지 않습니까^^

휴대폰의 리셉션 자체는 Rogers가 가장 좋지요.  제품 선정은 좀 미묘 합니다만.... 게다가 안드로이드 마켓도 캐나다에서 제일 먼저 열렸구요.

그러고보니 Bell은 아직도 마켓 안열렸던가요?

확실히 광고뿐만이 아니라 실제로도 리셉션이 좋다고 들었습니다.^^ Bell 에 대해서 ... 글쎄요... 잘 모르겠네요 ^^; 아 참 이 포스트의 링크를 가보면 알겠지만 아이패드도 들여온다고 합니다. 그것에 맞춰 데이터 플랜 준비 중이라고 합니다. 사람들이 아이폰의 데이터 플랜으로 아이패드도 쓸수 있게 해달라고 요청하는것 같은데 된다면 좋은 아이디어 같습니다. 하지만 스티브 잡스는  "NO" 라고 할것 같습니다.^^

그렇게 된다면 좋겠지만 아직 담당자들은 대답을 하고 있지 않습니다. 아이패드에서 3G 를 사용하려면 SIM을 넣어야 할까요?  한번 지켜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