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웨이가 2분기 글로벌 스마트폰 판매량에서 처음으로 애플을 제치고 2위를 차지했다. 삼성전자는 1위를 사수했으나, 전년보다 12.7% 감소했다. 29일 가트너가 발표한 2분기 전세계 스마트폰 판매량에 따르면, 화웨이가 처음으로 애플을 제치고 전세계 스마트폰 기업 2위를 차지했다. 애플은 3위에 그쳤다. 화웨이는 지난해 9.8%의 점유율에서 올해 13.3%까지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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