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와 이동통신 3사가 13일 갤럭시노트9(갤노트9) 예약판매에 돌입했다. 이동통신사는 최대 23만7천원의 공시지원금을 책정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동통신 3사는 요금제별로 6만5천∼23만7천원의 공시지원금을 준다.갤노트9의 출고가는 128GB 모델이 109만4천500원, 512GB 모델이 135만3천원이다. 유통점이 주는 추가 지원금(15%)까지 받으면 각각 최저 82만2천원, 108만500원에 살 수 있다. 이동통신 3사 중 지원금이 가장 후한 곳은 LG유플러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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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노트9 써볼까' (서울=연합뉴스) 김주성 기자 = 10일 오후 서울 광화문 KT 올레스퀘어를 찾은 시민들이 삼성전자의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노트9'을 체험하고 있다. KT는 13일부터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2018.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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