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seeko.co.kr/zboard4/zboard.php?id=mainnews&page=1&sn1=&divpage=3&sn=off&ss=on&sc=off&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7507
http://eggy.egloos.com/3298059
http://www.engadget.com/2010/05/27/samsung-behold-ii-fails-to-fulfill-android-2-0-promise-jilted-u/
삼성이 미국서 비홀드2란 1.5탑재 안드로이드폰을 내놓으면서 2.0까진 기본 추후로도 계속 업글해준다고 약속했는데
지금은 안된다 배째라고 하면서 전에 그렇게 홍보했던 영상들까지 삭제해 버렸답니다. 그런데 영상이 다른 유져들로 부터 나왔다네요;;
유져들 소송 준비중이랍니다.
어찌보면 공평한 세상이네요.
여행 갔을 때 물어본 외국인은 한국 기업은 한국 기업인데 미국의 하와이 처럼 중국의 일부인줄 알고 있었다는;;;
사실 서양인들은 일본 기업 정도나 관심 있을까 그외에는 별로 신경 안쓰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모르면 일본 아니면 중국 기업이려니 한다는;;;
어디선가 이런 비슷한 일이 있었다는 Déjà vu! 응? ^^
800Mhz CPU -> 720Mhz CPU 로 몰래 바꿔놨다가 그런일 없다고 하던중 홍보때 800Mhz라고 쓴거 들통나서 조용히 해명하던 모 전자 기업이 있었다고 들었습니다만... 그 기업에 아직까지도 소송이나 환불요구 소동이 벌어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우물안 개구리군요. 세상에서도 통할줄 알았나보네요. 멍청하기는, 왜 한국에서 그리 대단하다고 하는지...
잘하는 부분들이 저런 멍청한 행때문에 가려지니 안타깝네요.
http://www.engadget.com/2010/05/28/samsung-planning-android-1-6-update-for-behold-ii-but-thats/ 결론이 나왔죠. 1.6까지만 해주고 "끝"이라고.
헐, 최소한 사람들이 삼성이 업뎃 안 해줘서 실망하는데는 약정 기간인 2년 쯤은 걸리지 않을까 했는데...
제가 삼성을 너무 과소평가했나봅니다... 아주 화끈하게 씹어주는군요.
"제조사는 많은인력과 자원을 소비하는 부담" 이부분에서 그러면 광고를 그렇게 안해야됩니다.
스팩다운에 업그레이드 까지 ... 제정신이아닌거죠.. 저건 사기입니다. 팔아먹고 나몰라라하는거죠..삼성에 주특기죠
피쳐폰 개발이랑은 틀려진 스마트폰 개발에 아직 적응하지 못해서 발생되는 문제들입니다. 잘못한거는 분명 잘못한거고 욕먹을꺼는 빨리 먹는게 좋습니다. 시행착오 끝에 제대로된 방향을 잡아 나갈것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 다행입니다. 갤럭시S 가 나오기전에 이런 일이 터져줬군요. 고객우선인 미국 자본주의시스템에 한번 제대로 당했으면 했거든요.
전 대기업의 횡포가 싫지만 그때문에 한국대기업들이 망하기를 바라진 않습니다. 이번기회에 좀 더 세계기업이란 타이틀에 맞게 업그레이드 되었으면 하네요.
제조사의 부담을 언제부터 소비자가 알아서 챙겨줘야 하는지 모르겠군요. 훌륭한 제품을 만들기에는 제조사가 힘드니 후진 제품을 비싼 값에 써주자는 멘털리티인지
미국에선 정~말로 별 것 아닌 것 같고도 소송을 걸죠.
이전에는 모 바지 하나 때문에 세탁소 주인이 5천 8백만 달러였나 소송을 당했었죠... =_=a
물론 이런 말도 안 되는 건 당연히 소송 건 쪽이 졌지만, 하여간 정말 별 것 아닌 걸로도 소송을 걸어댄다는 점을 안 좋은 쪽에서 보여준 셈이죠.
이 기사에대한 핵심을 이해못하는 사람들이 보입니다. 또는 삼성이 손해보면서 장사를 할수 없지않냐는 생각을 할수 도 있는데.. 장사는 밑지고도 팔수 있습니다. 왜? 가격 결정이나 전략을 잘못짜면 그렇게 됩니다. 무슨 애플처럼 업그레이드도 돈받는 시스템을 만드니니 갑자기 나이든 사람들 탓 직원은 잘못없다니 상관없는 일입니다. 그건 문제가 발생가기 전에 따질 일이고.. 기사를 제대로 안읽어본 사람같군요. 아니면 물타기 하기 위해서든가.
문제는 약속을 1.5-2.0까지 해주겠다고 했습니다. 그것은 마케팅의 일부분이고 고객님들은 그것이 보장되어 있기때문에 즉 가격에 포함되어 있다고 생각했기때문에 물건을 산겁니다. 그러고 1.6이상 안된다고 말하면 배신감을 느끼고 사기를 당한 느낌을 가지는거지요. 그러니 약속을 안지킬경우 사기라고 느낄수 있고 환불을 해달라는 겁니다.
애초에 지키지 못할 약속을 하지 말았어야지요. 1.5->1.6까지라고 말하고 팔았다면 이런 말이 나올리가 없지요. 단순히 많이 팔기위해 거짓말을 하는것은 초등학생도 이해할수 있는 나쁜 짓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