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00527_0005298705&cID=10401&pID=10400
노키아는 심비안 운영체제(OS)를 탑재한 '노키아 X6'을 KT를 통해 다음달 초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날부터 예약판매에 돌입했다.
이 제품은 지난해 11월 국내에 첫 선보인 스마트폰인 '뮤직익스프레스5800'의 후속제품이다. 당시 이 제품은 55만 원에 출시됐으며, 이번에 출시하는 X6 역시 50만 원대(59만5000원)의 출고가격에 선보였다. X6은 3.2인치 풀터치 스크린에, 16G 메모리와 와이파이(Wi-Fi)를 지원한다. 500만 화소 칼자이스 렌즈 카메라를 장착했으며, 16:9 와이드스크린 또는 TV-out을 통해 음악 및 비디오를 감상할 수 있다.
칼자이즈렌즈..저넘으로 찍은 사진봤는데 멋지더군요. 심비안만 아니면 정말 구매하고 싶은 생각이...
어제부터 폰스토어에서 예판한다고 KT 트위터에 떴더군요..
KT의 경우, 아이폰이 있기 때문에 굳이 고가의 스마트폰을 판매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팔아야할 아이폰 재고도 많고, 플래그쉽이 많아지면 구매자가 분산되기 때문이겠죠.
또, 아이폰만으로도 홍보가 되니까요. (모든 스마트폰이 아이폰과 비교되는 작금을 보면 말입니다.)
KT 잘 안 터진다는 얘기만 없어도 그냥 아이폰이나 다른 스마트폰으로 가는 건데...
(어차피 망서비스만 잘하면 되지 .... 핸펀을 뭘 팔던 상관없음 (2))
심비안...익뮤 한번 써봤는데...가격대비 성능은 괜찮은데...좀...뭐랄까...퀄리티가 떨어진다고 해야 되나...
테마를 바꾸긴...바꿀수 있는데...익뮤...썼을땐...참....ㅎㅎ;; x10이 괜찮아 보이던데...
추...출고가 59만5000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