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가 18만명이나 되는군요 ㄷㄷㄷ;
가면 갈수록 더 가파르게 성장한다고 보고요.
나중에 Iphone개발자가 안드로이드 진영으로 올 수도 있을 듯.
(사실 2개다 한다고 봐야죠)
제 생각에는 Android는 여러 제조사 및 각종 디바이스에 올라가고 IPhoneOS는 애플사의 디바이스에만 올라가니 수적으로 아무래도
밀리겠죠.
1:다수 였으니깐 따라가는건 금새죠.. 문제는 따라가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안에 들어가는 컨텐츠의 내용이 어떠냐 차이겠죠..
안드로이드 단말은 많으나 아이폰을 비싼 돈주고도 살 욕구가 있다면 따라가는건 의미가 없음..
대세는 안드로이드~
시간이 지나면 귀찮아서 두가지 다 안만들고 하나만 만들어도 될 상황이 올겁니다.
이미 그런 경험은 해왔으니깐요.
그렇게 되면 소비자도 이제 한쪽으로 기울겠죠.
양의 문제가 아니라 내걸로는 그 어플이 안나온다는 점이 중요하죠.
먼저는 플래시 개발자들의 뚜렷한 참여에서 기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순수한 안드로이드를 안쓰고 수정해서 버그폰을 만드는 경우가 있는 걸로 압니다.
개발자 분들이 힘이된다면 순수한 안드로이드만으로 개발을 해서 버그폰을 퇴출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제 추측은 이런면에서 디자이어가 괜찮지 않나 합니다.
안드로이드는 뭐 무럭무럭 알아서 잘 크겠지만...
아이폰, 디자이어 등 외산 스마트폰이 연속적으로 대박 터져서
국산 제조업체가 정신 좀 차렸으면 좋겠습니다.
근데 통신사 비싼 통신비 받는 건 어떻게 해야 정신차리지...-_-^
구글에서 안드로이드 2.2버전에서 성능은 어느정도 올라 갔으니 이제 GUI에 좀 신경을 썻으면 좋겠습니다.
기본 UI가 현재는 애플에 비해 많이 빈약해 보이네요.
아이폰과 안드로이드의 UI가 이뻐보인다 안이뻐보인다의 차이는...
음... 저같은 경우는 아이폰의 어플아이콘들은 거의 대부분이 뭐라그래야되나...
아이콘에 광택?(표현력의 한계) 느낌이 나는 스타일때문에..
UI에서 가장 눈에 잘 띄는 아이콘의 스타일 차이때문에 님과 같은 느낌을 받은적이 있거든요
같은 예로 갤 a의 어플아이콘들은 아이폰 어플아이콘에 비해 되게 투박해 보이더라구요
아이폰도 UI가 굉장히 단순해서 딱히 화려하거나 이쁘다는 느낌을 줄만한 요소는 없는데
단지 그 아이콘의 스타일 차이 때문에
두개를 놓고 보면 확 차이가 나더라구요
역시 제조사의 역량에 따라 확 달라지니...
하지만 기본 UI의 색상이나 아이콘 스타일도 사용자가 어느정도는 커스텀 할수 잇었으면 좋겠어요
라떼님 말씀처럼 스마트폰이지만 그래픽처럼 감성적인 부분도 많이 개선되었스면 하네요
와...어플수 5만 정말 장난 아닌 성장세네요.
애초에 예상했던 것보다 더 빨리 애플의 앱수와 필적 할 수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