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서비스를 공식 출시한 구글 '안드로이드 오토'의 가장 큰 장점은 단순 미러링 서비스가 아닌, 차량 내 디스플레이 맞춤형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 이를 위해 구글은 카카오모빌리티와 안드로이드 오토용 내비게이션 출시를 위해 개발 단계부터 협력했다. ​ 현재 안드로이드 오토 내비게이션에는 카카오내비가 기본 앱으로 적용됐다. 다른 내비게이션 서비스 추가는 제한되지만, 대신 오픈 API 정책으로 다양한 앱들이 추가돼 운전자들의 편의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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