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갤럭시S9이 2분기 크게 부진했다. 전작 갤럭시S8와의 차별화에 실패한 것이 주요 원인이었다. 그 틈을 타 중국 제조사는 혁신 기술을 앞세워 빠르게 추격했다. 글로벌 시장의 침체 역시 갤럭시S9을 괴롭히고 있다. 6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58조원, 영업이익은 14조8000억원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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