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제조업체들이 화면 키우기 경쟁에 나섰다. 10년전 3인치대에 머물렀던 스마트폰 화면은 올해 6인치를 훌쩍 넘어 7인치대를 바라보고 있다. 고화질 동영상이나 고사양 게임 활용도가 높아진게 원인이다. 제조사 입장에선 화면을 키울수록 이윤을 높일 수 있다. 대화면 스마트폰을 쓸수록 유료앱을 사는 빈도도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http://www.fnnews.com/news/2018091716573084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