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구글의 대표적인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인 '넥서스원'을 이르면 이달 중에 출시할 것이라는 일명 '넥서스원 출격설'이 통신 업계에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출처 : http://media.daum.net/digital/view.html?cateid=100031&newsid=20100505182120145&p=etimesi
역쉬나 떡밥인건가...음...^^;;
SKT가 디자이어를 내놓는것 보면.. KT가 넥서스원을 내놓는다 볼수 있겟네요..
..KT한테 너무 많이 당해서.. 더군다나 디자이어를 원하는지라.. 나와도 패스하렵니다...ㅡㅠ;;
...이정도 떡밥을 던져놓고.. 정작 출시는 SKT에서 하면..
KT는.. 뭐.. 할말 없는 상황이 되는 거네요..
아무리 똑같이 만들고 더 잘 만들어도 짝퉁은 그냥 짝퉁인거라...
전 걍 '진퉁' 이라는 이유로 넥원으로... -_-...
어느 통신사든 도입만 하세요. 확~~!!
넥원이나, 디자이어나 핵심부품은 다 동일하니 괜한 편가르기는 하지 맙시다.
자기가 사고싶은거 사면 되지, 그걸 뭐가 못났다니 잘났다니..
디자이어도 루팅해서 CM롬 올리면 넥원이랑 똑같고, 넥원도 루팅해서 센스롬 올리면 똑같습니다.
전 광학시패드 보다 기계적인 볼이 더 좋더라고요.
옴니아의 패드도 영 느낌이 없어서 아쉬웠죠.
블랙배리처럼 볼을 돌릴때 고운 비포장 도로를 굴러가는 것 같은 느낌이라면 매우 좋죠.
거기다가 방광까지 된다면 금상첨화
디자이어나 넥서스원이나 내용상으로는 거의 같지요.^^ 성능이 누가 더 낫냐는 무의미 할것 같습니다.
애플도 단점이 있고 넥서스원도 단점이 상당합니다.
그러나 구글이냐 아니냐는 차이가 좀 있군요. 아이폰을 사는 사람들이 스펙에 연연하지 않고 애플의 서비스를 받고 폼나는 디자인에서 자부심을 가지듯이 구글폰을 사는 사람들은 구글의 실험적인 일에 동참한다는 느낌이 있고 모든 안드로이드 폰들의 선두에 있다는 느낌이랄까요..^^ (물론 스펙은 상관없습니다.)
그렇지만 아이폰이든 디자이어든 삼성폰이든 N1 이든 엘쥐폰이든 다 원하는 면이 있어서 산거니까 누가 더 낫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각자 좋아하면 그걸로 자부심을 가질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 사실 이런것 보다 중요한건 디자이어가 SKT에서 나온다는 겁니다. 그것만으로도 ......할말은 다했지요. 얼마나 이상한 계획을 짜는지 기대해 봅니다.
거의 나온다고 보면 되지 않나요? ㅎㅎ
A/S를 어떻게 할지 조금 궁금하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