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중저가폰 편의기능을 대폭 확충했다. LG전자(대표 조성진 정도현)는 오는 8일 스마트폰 ‘X5’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통신 3사 모두 유통한다. 출고가는 36만3000원이다. 이 제품의 특징은 배터리다. 4500mAh를 내장했다. 일체형이다. 용량은 국내 출시 스마트폰 중 최대 수준이다. 간편결제서비스 ‘LG페이’를 탑재했다. LG전자 중저가폰 중 처음이다. 스마트폰을 결제 단말기에 접촉하면 신용카드와 동일하게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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