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갤럭시 S8'과 LG전자 'G6' 등에 채택된 18:9 화면 디스플레이 시장이 급성장할 것이란 전망이 제기됐다. 16일 글로벌 산업분석 및 컨설팅 기업 IHS Markit(IHS마킷)에 따르면 18:9 디스플레이 출하량은 올해 1억7000만대에서 오는 2021년 6억1100만대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LG전자의 'G6'는 베젤 크기를 최소화한 18:9 디스플레이를 채택했고 삼성전자 '갤럭시 S8'은 18.5:9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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