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프리미엄 스마트폰 'LG G7 씽큐' 국내 판매량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갤럭시S9·아이폰X(텐)에 이어 LG G7 씽큐도 고전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동통신 서비스 사업자에 따르면, 지난달 18일 국내 출시된 G7 씽큐 시리즈는 한 달간(31일) 9만7948대가 판매된 것으로 집계됐다. 일평균 판매량은 3000대 수준이다. 자급제폰 판매량은 포함되지 않은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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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G7 씽큐. 김동욱기자 gphot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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