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화웨이가 처음으로 애플을 제치고 세계 2위 스마트폰 공급업체로 부상했다. 전 세계 1위 스마트폰 공급업체는 삼성전자다. 미 인터넷 매체 악시오스,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에 따르면 시장조사기관 스트래티지애널리틱스는 31일(현지시간) 올해 2분기(4~6월) 화웨이는 세계 스마트폰 시장에서 5420만대를 판매했다. 시장 점유율은 15.5%로 애플을 처음 추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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