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노트8'가 공개 직전 쏟아지는 유출에 몸살을 앓고 있다. 배경화면부터 제품 이미지, 공식 브로슈어까지 탄로나는 통에 '나올 건 다 나왔다'는 시장 반응이 지배적이다. 삼성전자는 신제품 신비감에 금이 갈까 우려하면서도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리킹(유출) 마케팅' 아니냐는 의심까지 받고 있다. 20일(현지시간) 미국 IT전문매체 폰아레나 등에 따르면 삼성전자 미국법인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 갤럭시노트8 64GB 모델이 올라왔다 급히 삭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2017082011055785434_1.jpg 

2017081807372257360_1.jpg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70821113604209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