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의 VR(가상현실) 시장 선점이 가속화되고 있다. 25일(현지시간) 구글의 CEO(최고경영자) 순다르 피차이(Sundar Pichai)는 모기업 알파벳의 실적 발표에서 올해 말까지 구글 VR 플랫폼인 '데이드림'과 VR기기(카드보드) '데이드림 뷰'를 통합 지원하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이 11개로 늘어날 것이라고 밝혔다. 데이드림은 스마트폰을 독립형 VR시스템으로 바꿔주는 플랫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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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7072607480284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