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 낙찰가 3조2760억원에 이르는 5세대(5G) 이동통신 주파수 경매가 15일 막을 올렸다. 이동통신 3사 중 누가 웃을지 주목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와 통신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통 3사는 이날부터 2개 대역(3.5㎓, 28㎓) 총 2680㎒ 폭의 주파수를 놓고 경매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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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뉴시스】배훈식 기자 = 김순용 KT 정책협력담당 상무가 15일 오전 경기 성남시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에서 2018 5세대(5G) 이동통신 주파수 경매에 참여하는 각오를 밝히고 있다. 2018.06.14. dahora8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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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뉴시스】배훈식 기자 = 강학주 LG유플러스 공정경쟁담당 상무가 15일 오전 경기 성남시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에서 2018 5세대(5G) 이동통신 주파수 경매에 참여하는 각오를 밝히고 있다. 2018.06.14. dahora8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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