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과 태블릿 새로운 소식 - 안드로이드, 아이폰, 윈도폰, 바다폰, 태블릿 새로운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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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업계가 모바일 인터넷전화(mVoIP)를 사용하기 위한 조건으로 사실상 `추가요금제`를 선택했다. LG유플러스가 모든 스마트폰 가입자에게 mVoIP 통화를 허용하긴 했지만, 기본 제공량이 적어 모든 데이터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추가요금을 내야한다. 아직 이용약관을 신고하지 않은 KT도 추가요금제로 가닥을 잡고, 추가요금 수준과 기본 제공량을 고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http://www.etnews.com/news/telecom/telecom/2608507_1435.html
죄송합니다. 욕 좀 하겠습니다. ..."아주 OO하고 자빠졌네..."
2012.07.02 13:08:45
뭐... 뒷북이고, 어느 만큼 트래픽이 발생하는지 모르지만, 트래픽을 문제삼으면서도 고릴X 같은 스트리밍 서비스에는 제동을 걸지 않는 이유는... !#$%$*)(_)(&(*%^#!@#$%$
저도 욕좀... ."아주 OO하고 자빠졌네..." (5)
2012.07.02 16:43:50
뭐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마치 설탕가격 카르텔처럼 이통3사는 차별화를 추구할 의지가 없습니다. 이전에도 그랬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고 이렇게 보여주네요. 그들은 차별화를 추구하는 경쟁에서 뒤쳐지는 리스크 대신 담합으로써 안정적으로 취할 수 있는 이익을 택했습니다. 3자인 LG도 마찬가지고요.
번호이동 할 때는 좋네요. 카르텔 안에서의 경쟁이라서 번호이동할 때 고민할 필요가 없어요. 요금제도 어떻게 세 회사가 한결 같고, 통화품질이나 네트워크 품질도 이통사별이 아닌 지역별, 개인별로 모두 다르니 정말 고민할 꺼리가 없네요.
죄송합니다. 욕 좀 하겠습니다. ..."아주 OO하고 자빠졌네..."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