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etnews.com/news/home_mobile/information/2581435_1483.html


창고에 쌓인 철지난 제품을 약정만 하면 공짜로 주는 이른바 `창고 대방출`이나 할인마트에서 종종 볼 수 있는 `타임세일`까지 등장했다. 

다음달 `갤럭시S3`를 시작으로 휴대폰 제조사가 줄줄이 올해 최대 기대작을 출시하기 때문이다. 사실상 재고정리가 시작된 셈이다. 휴대폰 유통이 전환기를 맞는 단말기자급제 시행이 열흘 앞으로 다가오면서 구형 스마트폰 재고를 줄이려는 심리도 작용했다. 제조사와 유통전문점이 제도 시행 초기 구형 제품을 헐값에 판매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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