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애플을 겨냥한 조롱광고 2탄을 내놨다. 메시지는 명확하다. 아이폰 이용자는 갤럭시S9 시리즈로 넘어오라는 것이다. 17일(현지시간) IT전문매체 폰아레나는 "삼성전자가 애플의 아이폰을 겨냥해 조롱광고를 내놨다"면서 "삼성은 애플에 잽을 날리는 것을 결코 두려워한 적이 없지만, 그래도 이번 광고영상은 애플에 대한 명백한 선전포고로 봐도 무리가 없다"고 보도했다. 광고영상의 제목 역시 '무빙 온(Moving On)'이다. 새로운 것으로 넘어간다는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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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80518073601456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