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즈모도와 안드로이드의 리더 앤디 루빈의 인터뷰에서 '6개월안에 깜짝 놀라게할 것'이라는 발언을 했습니다. 


지난 18개월동안 안드로이드는 빠른 혁신과 성장으로 사람들을 놀라게 했지만 6개월안에 그 정도를 기대할 수 있다고 했네요. 안드로이드폰 판매량에 대한 자신감일수도 있고 이번에 발표한 구글TV의 출시 뿐 아니라 먼가 감춰두고 있는 비밀 무기가 또 있다는거겠죠. 진저브레드에 무엇을 가지고 나올지 기대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 커스텀 UI를 올린 폰의 업데이트가 상대적으로 늦는 것에 대해서 어케 생각하느냐? 안드로이드는 폰마다 커스터마이제이션을 할수 있어 차별화를 가능하게 한다. 모듈화를 잘해서 기반 플랫폼에 차별화된 기능을 빠르게 제공해야 하며 경쟁이 될수 있는 부분이다.


- 트위터가 2.1에서만 동작하는 것에 대해서? 윈도우 3.1에서 최신 포토샵 CS5가 안돌아가는 것과 같다. 사실 2.0에서 2.2 까지는 너무 짧은 시간동안 업데이트가 진행되어왔다. 이제는 좀 늦춰서 구매시즌인 5월과 10월 정도에 업데이트를 하는 것을 옹호한다.


- 업데이트 프로세스는 어떻게 진행되나? 몇년 후의 로드맵을 미리 생각하지 않는다. 인터넷 기업과 같은 방식으로 움직인다고 보면된다. 랜덤하게 움직이며 혁신은 모든 곳에서 일어날수 있고 점진적으로 발전 시켜나간다.


- HTC가 MS에 특허를 라이센싱한 것에 대해서 어케 생각하나? 코덱을 사용할때 MPEG 협회에 라이센스비를 내는 것과 같다. 라이센스가 필요한 기술을 사용하면 대가를 치뤄야 하는 것은 다른 것과 다르지 않다.


- 안드로이드의 목표는? 숫자 싸움이다. 스크린 크기가 작던 크던, ARM칩셋을 쓰던 Intel 칩셋을 쓰던 다양한 장치들에 안드로이드가 탑재될 것이다. 그것에 필요한 서비스들은 이미 갖추고 있다. 이렇게 다양한 장치에 같은 운영체제가 탑재되는 것은 이전에 보지 못햇던 것이 될것이다.



http://gizmodo.com/5546246/google-the-next-6-months-of-android-will-blow-your-mi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