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차세대 모델인 4G가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대항마인 안드로이드 진영에서 이른바 '아이폰 저격수'로 불리고 있는 차세대 스마트폰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출처 : http://it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serial=493616&g_menu=020600
"저격수" ...-,.-;;;
아이폰저격수, 아이폰대항마, 추아이 .....꼭 이런 낯뜨거운 표현을 쓰고 꼭아이폰을 걸고 넘어져야 하나요??
오히려 기자들이 삼성안티를 만드는 것 같습니다.
겔럭시S는 아이폰이랑 엮지 않아도 충분히 기대를 모으고 있는 제품인데,
아이폰 걸고 넘어지기식의 기사 제목이 오히려 거부감을 만들수 있겠네요.
기자분들이 겔럭시S는 그냥 겔럭시S로만 표현하면 좋을것을...
이제는 아이폰과 비교할 필요가 있을까? 아이폰은 4G가 될수 없다. 현존하는 4G폰을 EVO 4G뿐이고 미국의 ATT나 Verizon의 경우 4G망을 올연말에나 내년 정도에 큰도시를 중심으로 가능할것이라는 예상만 있을 뿐이다. 6월에 나오는 4번째 아이폰도 3 G 만 사용하는 폰이다. 미국에서 아이폰이 초기에 많이 팔리는 이유중의 하나는 apple fanboy이들이 현제 아이폰을 사용하고 있지만 새것이 나오면 무조건 다시 새로나온 아이폰으로 바꾸기 때문이다. 다른 폰에서 아이폰으로 전환한 숫자와 아이폰에서 아이폰으로 이동하는 엄청난 숫자가 동시에 계산되어지고 애플에서 초기 물량을 몇몇 가게에서 품절이 된것처럼 항상 장난을 친다. 그래서 언론에 많이 팔리고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는 일종의 판매상술이다. 이번에도 똑같은 방식을 사용할것예요 한번 보세요.
저격수라..아무래도 둘중에 하나가 꼭 저격수가 된다면 S가 유력하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