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의 저가형 안드로이드폰 i5801의 동영상입니다. 240x400 의 WQVGA화면을 가지고 있고 삼성의 UI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그 외 Wi-Fi 802.11n, 블루투스 3.0, 3.5mm 헤드폰잭등 스크린을 제외하고는 갖출것은 다 갖춘 것으로 보입니다.
http://phandroid.com/2010/05/12/samsung-gt-i5801-caught-on-video/
QVGA(240x320)으로 나온 Tatoo는 앱 호환성도 떨어지고 못 쓸 물건 이었는데
이놈은 여전히 글자가 깨끗하게 보이진 않지만 480x800폰(넥서스원, 갤럭시s)의
딱 절반 크기로 노멀 스크린 사이즈로 분류되서 앱 호환성도 괜찮을 것으로 보이네요.
해상도와 글자크기와는 상관관계가 적습니다.
해상도와 LCD 크기는 별개이니까요^^
디테일한 면이 떨어지겠지만 그래도 정확한 비율로 줄어드는거니 가독성에는 크게 차이 없을것 같네요.
ㅎㅎ 외국인이 테스트 하는거 보니까 국내제품도 다른나라 제품에 비해 뒤지지 않아보이네요 ^^
국내제품은 뭔가 모르게 외국 제품들에 비해 성능같은면이 좀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어 거부반응이 있는데
이런거 보닌깐 국내제품도 나쁘지 않아 보이네요 ㅎㅎ
삼성도 이제 애니콜 브랜드 버리고 삼성폰이란 이미지 만드는중인가 봐요? ㅎ
잘 봤습니당 ^^
넓이로보면 1/4이지만 각 길이로 보면 절반이죠 :) 어차피 Tatoo도 세로 길이만 빼면 비슷한데 글자를 읽는데 확실히 좀 거친 느낌은 있습니다. HVGA 와 WVGA 보다 WQVGA와 HVGA가 가독성에서의 차이는 커보입니다
절반 크기가 아니라 1/4 해상도가 맞지요.
1/4로 그냥 줄이면 글씨 크기 문제는 없을라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