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화웨이가 견고했던 삼성전자·애플의 벽을 서서히 허물어가고 있다. 세계 최초 트리플 카메라를 장착한 'P20 프로'를 바탕으로 글로벌 하이엔드 시장을 빠르게 침투하는 중이다. 20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케빈 호 화웨이 핸드셋 부문 대표는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CES아시아에서 "P20와 P20프로의 출하량이 10주 만에 600만 대를 돌파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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