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안드로이드 플랫폼이 안착되기 시작하면, 현재 1년에 두 번 꼴인 업데이트 주기를 1년에 한 번 꼴로 줄이겠다” http://www.bloter.net/archives/32245 <!-- 3.0 생강빵이 겨울이니 이후로는 애플은 봄~여름, 구글은 겨울을 책임지는 건가요? :) -->
제 생각에도 업뎃 방식을 윈도처럼 바꾸는게 나을듯합니다.
OS 업뎃은 사용자들이 구글을 통해서 직접하고
칩셋 및 각 UI 제조사들은 그위에 드라이버와 프레임워크를 얹는 방식으로 가는게 나을듯하네요.
OS와 드라이버의 관계가 현재 PC처럼 모바일분야가 범용적으로 설계하기 어렵다고는 하나, 안드로이드의 현재 상황을 보면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됩니다.
지금까지의 업데이트를 보면 기능을 추가하는 정도가 아니라 커널까지 갈아치웁니다 -_-;;
이번 프로요도 구조가 꽤 바뀐 걸로 알고 있구요
아마도 구글이 원하는 파트너쉽은 새버전이 발표되면 출시 준비하는 수준이 아니라
개발과정 내내 따라오는 걸 원하는 것같은 느낌이네요
시장이 변화하는 속도를 보면 그게 맞는 것 같기도 하고... 그렇게 따라올 수 있는 업체가 얼마나 될지도 궁금하고...
일단 HTC 정도는 보조를 맞출 수 있는 듯 하네요
베타구글이 1년에 한번만 업데이트라... 믿기질 않네요 ㅎㅎ
그런데 버전간 호환성만 유지해준다면 업데이트 빨리 되는게 좋은것 같은데 말이죠.
먼저 산 사람이 배는 좀 아프겠지만 나중에 산 사람이라도 먼저 새버전 쓸 수 있는게 소비자에도 좋은듯.
공짜인 안드로이드쓰면서 제조사가 업데이트에 좀 노력해줘야 하는게 아닐까 싶네요.
구글이 일년에 업데이트를 한번 하던 백만번을 하던 간에...
게으른 돼지가 되어가는 제조사는 도태 되는게 유저들에게 좋은 것이지요.
돼지가 되지 않게 제조사가 노력을 해야지요.
생강빵 나오면.. 안드로이드 사야하나요..
제가 구입할려는 타블렛은 생강빵 이후로 미뤄둘까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