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와 샤오미의 인도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이 총 60%로 절반을 넘어섰다. 특히 샤오미가 전년대비 인도 스마트폰 출하량을 대폭 늘리면서 점유율 확대에 나서고 있다. 19일(현지시각) 더버지 등 외신에 따르면, 샤오미는 지난 3개월 동안 인도 스마트폰 시장에서 불과 0.2% 차이로 삼성전자를 제치며 1위에 올라섰다. 샤오미의 점유율은 30.4%, 삼성의 점유율은 30.2%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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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2분기 인도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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