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외부 충격에 강한 '갤럭시S8'의 파생모델을 선보인다. 2일(현지시간) IT매체 폰아레나에 따르면 삼성은 최근 미국연방통신위원회(FCC)로부터 'SM-G892A'라는 모델의 스마트폰을 인증 받았다. 이 모델은 외부 충격에 강한 갤럭시 액티브 시리즈의 신제품인 '갤럭시S8 액티브'일 가능성이 높다. FCC 인증은 전파를 사용하는 제품을 출시하기 전 안전성을 증명 받는 사전 준비 작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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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8액티브 모델(사진=F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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