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중국에서 '갤럭시S9·갤럭시S9 플러스 버건디 레드'를 공개했다. 중국 정보기술(IT) 전문매체 기즈모차이나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8일(현지시간) 중국에서 갤럭시S9 시리즈 버건디 레드 색상을 처음 공개했다. 가격은 갤럭시S9 시리즈와 동일하게 책정했다. 버건디 레드 색상 갤럭시S9 플러스(128GB) 가격은 6999위안(약 118만원)이다. 갤럭시S9 64GB와 128GB는 각각 5799위안(약 98만원), 6099위안(약 103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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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중국에서 갤럭시S9·갤럭시S9 플러스 버건디 레드를 공개, 현지 시장 공략 강화에 나섰다.>


http://www.etnews.com/201805080000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