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스마트폰 시장 규모가 작년 처음으로 역성장한 데 이어 올해 1분기에도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시장조사업체 카날리스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중국 스마트폰 시장 출하량이 9천100만대로, 2013년 4분기 이후로 처음으로 1억대를 밑돌았다. 작년 동기 대비해서는 21%나 축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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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4/27/0200000000AKR20180427077200017.HTML?input=1195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