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플레이 업계가 투명 지문인식 센서를 이용한 '풀스크린(Full-screen) 디스플레이' 구현에 성공하면서, 차세대 스마트폰 생체인증인 '화면 일체형 지문인식' 센서를 탑재한 스마트폰 출하량이 내년에 1억 대를 넘길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 시장조사업체 IHS마킷은 스마트폰 제조업체들이 디스플레이 일체형 지문인식 센서 적용을 확대할 전망이라고 2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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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HS마킷은 화면일체형 지문인식 솔루션을 탑재한 스마트폰 출하량이 올해 최소 900만 대, 내년엔 1억 대를 돌파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자료=I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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