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아이폰X 공개에 맞춰 전작인 아이폰7, 아이폰7플러스 등의 가격을 연쇄적으로 인하했다. 13일 씨넷 등 해외 IT매체에 따르면 애플은 12일(현지시간) 아이폰X을 공개하면서 아이폰7, 아이폰7플러스의 가격을 100달러씩 내렸다. 이에 따라 32GB 모델 기준 아이폰7은 549달러, 아이폰7플러스는 669달러에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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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9/13/0200000000AKR20170913085500017.HTML?input=1195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