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tvnews.media.daum.net/view.html?cateid=100000&cpid=73&newsid=20100410210013042&p=sbsi



국내 스마트폰 시장의 몰락이 과연 삼성과 LG만의 문제일까요? 하드웨어의 문제가 아니라는것은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스마트폰에 들어가 있는 어플리케이션이나.. OS 기반에 충실한 동작이나 저장 방법등을 하고있는 따져봐야 합니다.

지금 우리가 개발하거나 사용하고 있는 환경은 통신사의 횡포에서 벗어나질 못하고 있으니..

잘못된 구도하에 만들어 낸 결과물은 어쩔 수 없이 경쟁력 약화로 나타나겠지요..


삼성 ,  LG에서 폰개발을 할때.. 국내 시장을 겨냥해서 만들려면 반듯이 KTF 나 KT의 자체 플렛폼이나

서비스를 구동시켜야 하는 필수 항목들이 존재 합니다.


KT에서 애플의 아이폰을 출시 할때 국내 단말을 만드는 OME회사들과 동등한 조건이 아닌..

애플 회사의 많은 편의를 제공한 조건이라 들었는데..


국내 통신망 서비스를 하고 있는 회사들의 생각은 어떠한지 궁금하군요..


항상 기득권의 잘못된 생각으로 인해서 피해는 대기업이 아닌 그 대기업에 협력을 하고 있는 약자들에게 피해를 

전가 시키니 문제가 말이 아닙니다.


이런 생각을 가지면 큰일 나겠지만 전 개인적으로 국내 IT 시장엔 해외 기업들이 많이 들어와 주길 기대 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대기업 위주의 병패들을 애플이 들어 옴으로 인해..부곽되는 것 처럼 말이죠..


IT 기술이라면서.. 삼성의 단말 제조기술을 소개 하는 메스컴도 짜증이 납니다. 


자원 하나 없는 나라에서.. 기름 한방울 사용하지 않고(좀 극단적인 표현이지만) 상품을 만들 수 잇는 컨텐츠 사업이야 

말로 .. 힘없는 우리나라가 관심을 가져야 할 분야가 아닌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