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스마트폰이 '패스트 팔로워(빠른 추격자)'에서 '퍼스트 무버(선도자)'로 빠르게 변모하고 있다. 과거 삼성전자ㆍ애플 등 글로벌 리더들이 내놓은 신기술을 재빨리 흡수하던 중국 제조사들은 이제 생체인식ㆍ카메라ㆍ디스플레이 등 핵심 분야에서 시장 트렌드를 주도하는 모습이다. 23일 전자업계에 따르면 중국 비보는 세계 최초의 '디스플레이 내장형 지문인식센서'를 탑재한 스마트폰 'X21UD'를 28일 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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