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노트7’ 배터리 발화로 홍역을 치렀던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배터리가 또 구설에 올랐다. 3월 출시된 ‘갤럭시S9’ 배터리가 전작 ‘갤럭시S8’은 물론 경쟁사 제품보다 성능이 저조한 것으로 드러났다. 갤럭시S9 배터리는 발화를 일으켰던 갤럭시노트7처럼 삼성SDI 등 2~3개 제조사 배터리를 채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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