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연례 최대 행사 ‘세계 개발자 컨퍼런스(WWDC)’가 오는 6월 미국에서 열린다. WWDC에서는 통상 아이폰이나 아이패드 같은 인기있는 소비자 제품이 발표되지는 않지만 팀 쿡 최고경영자(CEO)와 경영진이 등장해 애플의 미래 전략을 이야기한다. 13일(현지시간) 애플은 제 29차 WWDC를 6월4일부터 8일까지 미국 새너제이 매키너리 컨벤션 센터(McEnery Convention Center)에서 연다고 밝혔다. 애플은 오는 22일까지 티켓 신청을 받은 뒤 무작위 추첨을 통해 참석자를 선정한다. 지난해 WWDC에는 75개국에서 약 5300명의 개발자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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