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9'가 기대 이하의 출발을 했다. 지난 9일부터 사전예약 개통에 돌입한 가운데, 초반 성적이 전작인 갤럭시S8에 미치지 못한 상황이다. 12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갤럭시S9와 갤럭시S9+(플러스)는 지난 9일부터 이동통신3사에서 개통을 시작했다. 첫 날 개통량은 약 18만대로 추정되며 이는 갤럭시S8의 첫 날 개통량 26만대의 약 70%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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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갤럭시S9' '갤럭시S9+' ⓒ 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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