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갤럭시S9과 갤럭시S9플러스(+)를 중국에서 공개하며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섰다. 삼성전자는 6일(현지시간) 2010년 아시안게임 개폐막식이 진행된 중국 광저우 하이신샤에서 파트너사와 언론 등 관계자 약 25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갤럭시S9 시리즈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기조연설에 나선 고동진 삼성전자 무선사업부문장(사장)은 삼성전자가 진정한 중국 현지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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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S9' '갤럭시 S9+' 제품 발표회에 참석한 중국 미디어와 파트너들이 제품을 체험하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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