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2018’은 무엇을 남겼을까. MWC는 매년 2월 진행한다. 상반기 스마트폰 경쟁구도를 볼 수 있는 자리다. 세계 2위 애플은 참가하지 않지만 스마트폰 업계가 상반기 어떤 지점에 무게를 싣고 있는지 알 수 있다. 올해의 흐름은 삼성전자와 맞대결 회피, 감성 자극이다. 삼성전자는 이번 행사에서 ‘갤럭시S9·9플러스’를 발표했다. 갤럭시S 시리즈 공개는 2년 만이다. 9일부터 전 세계 순차 시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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