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지난해 4분기 글로벌 웨어러블 기기 시장에서 핏빗과 샤오미를 제치고 1위 자리에 올랐다. 2일 시장조사업체 IDC에 따르면 애플은 작년 4분에 웨어러블 기기 800만대를 출고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57.5% 증가한 수치다. 애플의 시장점유율은 2016년 4분기 14.4%에서 21.0%로 상승했다. 반면 핏빗과 샤오미는 각각 540만대, 490만대를 팔아 2위와 3위로 밀려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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