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상반기 5세대(5G) 통신 상용화를 앞두고 ‘첫 5G 스마트폰’ 자리를 꿰차기 위한 제조사들의 경쟁이 한국, 중국, 일본 등 국가 간 자존심 싸움으로 확대되고 있다. 스마트폰 시장의 또 한번 변혁을 맞아 삼성전자, 애플 등 ’2강 구도‘로 굳어졌던 롱텀에볼루션(LTE) 시대의 스마트폰 판을 흔들기 위해, 후발 제조사들의 도전이 더욱 거세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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