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인피니티 디스플레이(Infinity Display) 디자인의 ‘갤럭시 A6’·’갤럭시 A6+’를 공개하고 이달 초부터 글로벌 시장에서 순차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각각 5.6형, 6.0형의 ‘갤럭시 A6’·’갤럭시 A6+’는 18.5대 9 화면 비율의 인피니티 디스플레이 디자인으로 몰입감은 극대화하고 베젤은 최소화했다. 한 손으로도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는 그립감을 제공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어폰이나 헤드폰을 사용하면 3차원 입체 음향 기술인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를 지원하다.


2018050209092338710_1.jpg

삼성 '갤럭시A6'/사진=삼성전자


2018050209092338710_2.jpg

삼성 '갤럭시A6+'/사진=삼성전자


http://news.mt.co.kr/mtview.php?no=2018050209092338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