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웨이가 구글의 안드로이드를 대체할 스마트폰 운영체제(OS)를 개발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미국 정부의 반중국 제재에 대비한 움직임으로 풀이되는데 화웨이는 "불확실한 미래를 준비하는 것일 뿐 탈(脫)안드로이드를 위한 준비는 아니다"고 선을 그었다. 1일 IT전문매체 기즈모도에 따르면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최근 화웨이가 스마트폰, 태블릿, PC에서 실행할 수 있는 여러 OS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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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80501075834386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