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노버와 창훙 등 중국 가전업계 공룡 기업들이 블록체인 스마트폰을 잇따라 출시하고 있다. 개념만 차용하거나 채굴 기능을 강조하는 등 블록체인 적용 영역은 제각각이다. ​ 20일 중국 레노버는 '레노버 S5'를 발표하고 스마트폰 내 'Z존(zone)'에 블록체인 기술이 적용된 지불 시스템을 탑재했다고 밝혔다. 블록체인이 보안 결제를 가능케 한다는 것이 레노버의 설명이다. ​ 이날 예약발매를 시작한 이 제품은 오는 23일부터 정식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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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중국 레노버는 '레노버 S5'를 발표하고 스마트폰 내 Z존에 블록체인 기술이 적용된 지불 시스템을 탑재했다고 밝혔다.(사진=시나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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