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블릿 시장이 연속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서도 삼성과 애플이 각각 신제품을 잇따라 내놓고 치열한 주도권 확보경쟁을 펴고 있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 조사결과 올해 1분기 전 세계 태블릿PC 출하량은 3195만대로 전년 동기 대비 9.3%, 전분기 대비 34.5% 각각 감소했다. 10분기 연속 뒷걸음친 태블릿PC 시장은 2012년 3분기 이후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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