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막된 세계 최대 모바일 박람회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18'은 말그대로 '5G(5세대 이동통신) 전쟁터'다. 내년 상용화를 앞둔 5G의 주도권을 잡기 위해 글로벌 대형 ICT(정보통신기술) 기업들이 일제히 5G를 앞세우고 MWC 2018을 찾았다. 특히 =지난해까지 5G 관련 시범 서비스가 제시됐던데 그쳤던 것과 달리 올해 부터는 자율주행차, 가상현실(VR), 로봇 등 각종 융합 서비스가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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