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이동통신 전시회인 ‘모바일 월드 콩드레스(MWC)2018’에서 혁신 스마트폰 시장을 독점한 삼성전자 갤럭시S9외에 5G의 화두는 단연 화웨이였다. 화웨이는 갤S9을 의식한 듯, 스마트폰 대신 태블릿 신제품을 공개하는 미디어 쇼케이스를 여는데 그쳤지만, 5G 토탈 솔루션(5G E2E 장비)에선 단연 앞섰다는 게 전문가들 평가다. 화웨이는 이번 전시기간에 3.5GHz AAU(Active Antenna Unit)장비, 28GHz AAU 장비, BBU(Base Band Unit) 장비, CPE(Customer Premises Equipment) 장비를 선보이며 상용 수준의 5G 장비를 전시한 삼성전자를 1분기 정도 앞섰다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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