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갤럭시S8’, LG전자 ‘G6’ 등 상반기 플래그십 스마트폰 신작들의 윤곽이 드러난 가운데, 기기의 얇은 두께를 내세운 마케팅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최근 스마트폰 내장기능의 상향평준화가 이루어지면서 글로벌 스마트폰 제조사들은 기기의 두께를 최소화 시키며 디자인 차별화 경쟁을 정점으로 이끌고 있다. 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갤럭시S8은 3.5mm 이어폰단자가 사라질 가능성이 유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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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갤럭시S8’(위), ‘G6’(아래) 콘셉트 이미지 ⓒ아이폰크러쉬, 테크컨피그레이션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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