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업계에 안면인식 바람이 불고 있다. 삼성전자가 올 상반기부터 자사의 프리미엄폰에 얼굴인식 기능을 추가한데 이어 애플과 샤오미도 이같은 트렌드에 힘을 싣고 있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대륙의 기적'으로 불리며 글로벌 스마트폰 업계를 놀라게 했던 샤오미는 미노트3에 중국 제조사 중 처음으로 안면인식 기능을 추가했다. 64GB 제품은 2499위안(약 43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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