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갤럭시S3'를 이달말 스페인에서 열리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12'에서 공개하지 않기로 결정한 가운데 미공개 신제품 갤럭시S3에 대한 루머가 쏟아져 나오고 있다.


7일 업계에 따르면 위버기즈모(Ubergizmo), 헥서스 등 해외 정보기술(IT) 전문 매체에 삼성전자의 로고가 새겨진 것으로 보이고 휘어진 디스플레이가 탑재된 휴대폰 사진이 유출됐다.


삼성전자가 자유자재로 구부릴 수 있는 스마트폰을 출시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되는 가운데 한 발 더 나아가 '갤럭시S3'에 이 기능을 지원하는 '플렉시블(flexible) 디스플레이'가 탑재되리라는 추측까지 나오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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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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