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이 세계최초로 핀(fin·지느러미)구조의 3차원(3D)트랜지스터를 개발, 이를 바탕으로 연내 22나노급 공정에서 프로세서(CPU)를 생산한다.
 
또 내년 초 이 기술을 적용한 ‘아이비 브릿지'CPU를 컴퓨터와 서버에 적용할 것이라고 4일(현지시간)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3D트랜지스터 기술시연회에서 밝혔다. 

 

이로써 그동안 빠른 칩 성능에도 불구하고 높은 전력소비량으로 ARM아키텍처 기반 칩에 시장점유율을 잠식당했던 인텔이 반격의 토대를 마련한 것으로 보인다. 인텔은 이 기술을 적용한 칩(working chip)을 이용해 시험한 결과 연산성능은 37% 향상됐고 전력소비량은 기존의 50%아래로 떨어뜨렸다고 밝혔다.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10505182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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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모바일 사업에 적용할 생각은 없는듯 합니다만


국내 찌라시들은 삼성의 반도체 사업에 미칠 영향부터 이야기하더군요.


예전에 반도체 수업 들을 때 교수님들이 지나가면서 하던 이야기던데 인텔이 개발 시작 후 10년만에


해냈군요. 혁신적인 기술이 개발되었으니 1, 2년 후에 획기적인 제품들 기대해봐야겠군요.